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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청육상단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충남 서천군에서 열린 제35회 KTFL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포함해 메달 5개를 따냈다.
포환던지기 종목에서 남자일반부 심준이 17.97m, 여자일반부 정유선이 16.96m를 기록해 나란히 1위에 올랐으며, 여자일반부 창던지기에서는 이가희가 50.60m로 1위를 차지했다.
또 전병준이 남자일반부 창던지기에서 61.09m로 2위, 장민수가 남자일반부 원반던지기에서 47.52m로 3위의 성적을 거뒀다.
영월신문 ywsm199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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