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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경찰서(서장 우상진)는 24일, 영월신협 주천지점 직원 김지은 씨에게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감사장과 함께 기념품을 수여했다. 김 씨는 최근 신협을 방문한 60대 남성이 계좌이체를 하기 위해 고액거래시에 사용되는 OTP번호에 대해 문의하는 것을 수상하게 여겨 모든 금융기관 계좌를 정지시키고 주천파출소에 신고해 고액의 피해를 예방했다.
영월신문 ywsm199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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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신협 직원에 감사장 전달
기사승인 2024.09.29 2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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