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27
영월군치매안심센터는 지리적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 주민의 치매예방 및 관리를 위해 산솔면 보건지소에서 치매안심센터 분소를 운영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산솔면 분소는 11월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간호사가 한 팀을 이뤄 치매조기검진 및 상담, 사례관리, 치매환자 조호물품 지원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산솔면 지역 어르신의 치매에 대한 이해와 기억력 향상을 위한 치매예방교실이 연상2리 경로당에서 총 15회 진행된다.
한편 영월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 치매상담 및 등록을 비롯해 기억채움쉼터 운영, 치매안심마을 운영,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발급, 치매환자 조호물품 제공, AI로봇(효돌이) 지원, 치매인식개선 사업 등 지역주민과 치매환자·가족을 위한 치매관리통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영월신문 ywsm1992@daum.net
<저작권자 © 영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