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영월군스포츠클럽(회장 김성수) 유도 전문선수부는 지난 7월27일부터 30일까지 양구군에서 열린 제2회 도지사기 유도대회에 출전해 총 5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서 엄혜정이 여자중등부 +70kg급에서 1위를 따냈으며, 김현우가 남자중등부 -73kg급 2위, 엄소정이 여자중등부 -70kg급 3위, 전서현이 여자중등부 -63kg급 3위를 차지했다.
또 여자중등부 단체전에서도 3위의 성적을 거뒀다.
영월군스포츠클럽은 학업과 운동이 균형 잡힌 ‘공부하는 학생 선수’ 육성을 목표로 유도 전문선수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대회 및 전국대회에서 지속적으로 성과를 거두며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영월신문 ywsm1992@daum.net
<저작권자 © 영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