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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잇고 사람을 잇는’ 지속가능한 영월 조성 추진

기사승인 2023.06.02  13: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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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인구감소지역 대응 5개년 기본·시행계획 심의

   
 

  군은 지난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인구정책위원회를 열고 인구감소지역 대응 5개년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을 심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영월교육지원청, 영월산업진흥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한라대 박상헌 교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이재용 센터장, 강원연구원 정영호 책임연구원 등의 인구정책 전문가 등 12명의 위원이 참여했다.

  현재의 지역소멸 위기는 지역민의 생활 전반을 포괄하는 복합적이고 구조적인 문제를 수반하고 있어 특정 분야의 한두가지 정책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이에 군은 민선7기부터 ‘살기 좋은 영월’을 기치로 교육, 문화, 복지, 의료 편의 등 생활 전반의 정주 여건 개선에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12월부터 연구 용역을 시작하고 행정·전문가·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영월군 특화 사업을 발굴해 왔다.

  이번 영월군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은 ‘잇고 있는 활력 영월(LINK & STAY)’을 비전으로 생활인구 4만5000명 확보, 청년인구비율 20% 달성, 정주인구 4만명 달성 등 ‘지역을 잇고 사람을 잇는’ 지속가능한 영월을 목표로 한다.

  2026년까지 국비·기금사업간 연계 및 광역생활권을 위해 ▲생활인구 확대를 통한 인구활력 증진 ▲다시 젊음과 활력이 넘쳐나는 일자리 창출 ▲지역가치 재창조를 위한 지역 인재양성 ▲깨끗하고 살기좋은 미래 영월의 100년 준비 등의 4대 전략을 바탕으로 14개 실천과제, 31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세부적으로는 동서고속도로 제천~영월·영월~삼척 양방향 동시 착공, 태백선 고속열차 조기 도입, 영월의료원 확장 이전과 공공요양병원,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통한 의료 인프라 확충 및 별총총·덕포·주천지구 도시재생사업과 덕포지구 도시개발 사업, 서부생활권 종합개발사업 등을 추진한다.

  또 봉래산 명소화 및 관광벨트화, 야간관광 활성화 등 관광개발을 통한 체류관광 활성화에도 중점을 두는 한편, 광물자원 특화단지와 제4농공단지 조성 등으로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층 인구의 유입을 도모하는 등 군민의 정주여건을 향상시켜 인구위기를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강원남부 거점도시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최명서 군수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각종 규제 완화와 수도권과의 교통망 개선이 가시화됨에 따라 영월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게 됐다”며 “분야별로 차질없이 준비해 새로운 영월의 미래 100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13일까지 이번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에 대해 군민의 의견을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기관·단체 또는 개인은 군청 기획감사실에 우편, 팩스(033-370-2306), 담당자 메일(tmddlf37@korea.kr) 등으로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영월신문 hs.choe63@gmail.com

<저작권자 © 영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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