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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강희동)는 1일 영월초 후문에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연합 홍보 캠페인 및 찾아가는 아웃리치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비롯해 도내 13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참여해 ‘말해봄, 들어봄, 너에게 봄이 될 청소년전화1388’이라는 공통 슬로건으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용을 홍보하고 있다.
또 찾아가는 아웃리치 활동으로 생명존중 인식 강화 및 학교폭력예방 내용을 담은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영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65일 24시간 1388청소년전화를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상담, 청소년 교육, 위기청소년 긴급 개입 등 청소년의 고민과 어려움을 해결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종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영월신문 hs.choe6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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