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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야(夜)로 영월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바꾼다

기사승인 2023.05.26  13: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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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관광 활성화 ‘영월 In the Night’ 시행

   

  군은 6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토요일 장릉, 영월관광센터(사진), 진달래장 등 관내 각지에서 야간관광 활성화 프로그램 ‘영월 In the Night’ 을 시행한다.

  영월관광은 주간 중심에다 개별관광의 단조로움, 야간에 볼거리가 없어 머무르는 관광이 아닌 스쳐가는 관광 패턴으로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 한계가 노출돼 왔다.

  이에 따라 관광패턴의 변화를 위해 진달래장, 영월관광센터를 중심으로 여행자들을 위한 가이드 공간으로 여행자라운지를 조성해 외지관광객을 흡수하고 안내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 주요 거점별 자원의 스토리텔링화를 위한 길 이야기, 마을 이야기, 골목 이야기 등 여행자 관점의 수용태세를 만들어 가는 한편 영월읍을 중심으로 시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문화관광 안내지도를 별도 제작해 시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케팅을 집중해 나간다.

  특히, 야간경제 활성화를 위해 4야(夜)를 중심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할 계획이다.

  첫 번째 테마는 밤에 보는 공연 이야기 ‘야설(夜說)’로, 극단 시와별은 매주 금요일에 문화공간 진달래장, 토요일에 관풍헌에서 오후 6시 50분부터 삼국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영월의 주요 역사를 다루는 10곡의 넘버로 구성된 창작 뮤지컬 ‘영월 천년’을 공연한다.

  또 문화기획소 곳간은 6월17일부터 10월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영월관광센터 3층 아트홀에서 연극 ‘진씨네 장의사’, 뮤지컬 ‘영월별주부’, ‘뗏목은 흐른다’ 등 다양한 공연을 진행한다.

  두 번째 테마는 밤에 비춰보는 문화재 ‘야경(夜景)’으로, 장릉을 매주 금·토요일 오후 10시까지 야간개장해 단종의 묘와 충절을 지킨 268위의 충신들을 모신 장판옥, 정부선현표준영정 제100호인 단종어진 등을 전시하고 있는 단종역사관과 주변의 수려한 송림 등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

  세 번째는 밤에 걷는 거리 ‘야로(夜路)’로, 영월관광센터를 매주 금·토요일은 오후 10시까지 야간개장하고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에는 오후8시까지 연장 운영해 다양한 전시와 내·외부 경관조명, 먹거리 공간 등을 즐길 수 있으며 10월중에는 가족오락체험관도 조성될 예정이다.

  네 번째는 밤에 먹는 음식 이야기 ‘야식(夜食)’으로, 매주 금·토요일 진달래장·관풍헌 공연과 협업해 야간공연할 때 지역의 청년들이 5~6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명서 군수는 “외래 관광객들만이 아닌 지역 관광활성화와 군민 여가활용을 위해서 야간 시간대를 활용할 수 있는 문화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뮤지컬 ‘영월 천년’은 본격적인 공연에 앞서 31일 오후 7시 영월문화예술회관 3층 공연장에서 시사회를 열 예정이다.

 

영월신문 hs.choe63@gmail.com

<저작권자 © 영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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