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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의현 시인, 시집 '밥그릇 무겁다' 발간

기사승인 2023.05.26  13: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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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의현 시인이 지난 26일, 두 번째 시집 '밥그릇 무겁다'(달아실기획시집 24)를 발간했다.

  이번 시집에는 총 77편의 시가 수록됐으며 오민석 문학평론가의 해설이 함께 실렸다.

  엄 시인은 '밥그릇의 무게', '연당리 672', '각한치를 넘는다' 등의 작품이 수록된 이번 시집에서 담백한 어조로 일상과 삶의 모습들을 그리고 있다.

  오민석 평론가는 작품해설에서 "그의 시에서 개인과 사회는 별도의 공간이 아니라 삶이라는 캔버스를 가로지르는 씨실과 날실"이라며 "엄의현 시인의 시선은 매우 포괄적이며 총체적이다. 이런 시선은 그만의 독특한 리얼리즘적 세계관을 이룬다"고 해설했다.

  엄 시인은 시인의 말에서 "일상의 모습들을 시적 언어로 이야기하는 것은 의미가 있고 행복한 일"이라며 "시를 읽고 쓰면서 내 영혼의 생김새는 이렇고 내 여행의 풍경은 이런 거였고 내 뒷모습의 그림자는 이랬구나 하고 깨달아간다"고 말했다.

  엄의현 시인은 2020년 시집 '연어는 왜 돌아오는가'를 통해 시인으로서 공식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영월동강문학회 회원, 영월문화원 회원, 영월향교 장의掌議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지방정부 노인복지', 칼럼 및 수필집 '엄의현의 세상여행과 생각', 포토에세이 '덕안당 사람들', 시화집 '엄의현의 도보여행_새터에서 하송리까지', 공저 '동강에 뜨는 별', '노루목에 부는 바람' 등이 있다.

  한편 시집 '밥그릇 무겁다' 출판기념 북콘서트가 6월17일 오후2시 청소년수련관 3층 봉래산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영월신문 hs.choe63@gmail.com

<저작권자 © 영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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