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영월산업진흥원(원장 엄광열)과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은 운탄고도1330 스토리텔러 양성 과정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23일 영월산업진흥원에서 열린 지원금 전달식에는 한국광해광업공단 이의신 상임감사, 장준영 지역진흥처장, 영월산업진흥원 엄광열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양성 과정은 운탄고도1330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체계적인 해설과 안내를 제공하는 스토리텔러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한국광해광업공단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1000만원을 지원받아 운영된다.
엄광열 원장은 “운탄고도사업과 연계한 폐광지역 관광활성화 및 지역민의 소득원 창출은 물론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월신문 hs.choe63@gmail.com
<저작권자 © 영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