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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서 군수 2023년 신년사>

기사승인 2023.01.06  13: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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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명서 군수 등 집행부 새해 장릉 참배 / 최명서 군수와 각급 실과소장이 1일 오전 장릉을 참배하고 ‘변화와 도약, 살기 좋은 영월’ 실현을 위해 전 행정력 집중을 다짐했다.

‘새로운 미래, 희망찬 도약, 다시 영월!’

“강원남부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거점도시 영월을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여러분의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는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3월 유례없이 닷새간 지속됐던 산불과 8월 집중호우, 그리고 3년여 동안 지속된 코로나 상황 등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한마음 한뜻으로 지혜를 모아 노력한 결과 우리 군이 그동안 추진해 온 다양한 사업들이 하나씩 결실을 맺어 ‘살기좋은 영월’ 건설을 위한 초석을 마련한 참으로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이러한 소중한 성과에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 한해도, 지난해의 보람과 경험을 발판 삼아 위기상황 회복과 군정 핵심전략의 실천 의지를 담아 ‘현장 중심, 실천 중심, 사람 중심’으로 군민 한 분 한 분 모두가 행복한 ‘변화와 도약, 살기 좋은 영월’을 계속해서 이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올해는 민선 8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영월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매우 중요한 해입니다.

  저는 이처럼 중요한 시기를 맞아 민선 7기 군정을 시작하던 초심으로 돌아가 군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미래지향적 군정을 펼쳐, ‘새로운 미래, 희망찬 도약, 다시 영월!’의 민선 8기 군정 비전 실현을 위해 역점 시책과 핵심 업무들을 더욱 꼼꼼히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먼저, 영월을 강원남부권의 생활, 산업물류, 관광거점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생활거점의 토대 마련을 위해 별총총, 덕포, 주천지구 도시재생사업과 덕포지구 도시개발 사업, 주천면을 중심으로 한 서부생활권 종합개발사업도 계획대로 빈틈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 강원남부 의료중심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영월의료원 이전 신축, 디지털 공공요양병원 건립,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위한 준비 작업과 지역대학 졸업생 및 관내 전문인력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도 병행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동서고속도로, 태백선 차세대 고속열차 도입 등 교통망 확충과 연계해 경제·일자리 분야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광물자원산업화특화단지, 제4농공단지 조성사업, 드론산업 고도화를 통한 관련기업 유치 등 전후방 연관산업을 강화해 양질의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구조로 만들겠습니다.

  아울러 민선8기 핵심사업으로 제자리에 머물러 있던 관광개발에 획기적인 변화를 주어 체류하는 소비형 관광지를 만들고 지역 전체에 활기를 불어넣는 강원남부의 관광거점 조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국토교통부 지역개발사업에 반영된 봉래산 명소화사업과 연계해 시내 관광을 활성화하고, 나아가 젊은달 와이파크 방문 관광객을 영월읍과 동부권역으로 유입할 새로운 관광축을 조성하고, 영월 전역을 관광벨트화해 유료관광객 300만명 시대를 준비하겠습니다.

  그리고, 군 체육기반시설을 활용해 영월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확장 정비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대회의 시기 분산 유치를 통해 4계절, 지역경기를 활성화하겠습니다.

  두 번째, 영월을 삶이 즐거운 문화도시, 수도권 야외정원으로 만들겠습니다.

  영월군민의 문화적 자부심으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가야 할 우리의 소중한 자산인 단종과 관련한 역사·문화적인 자원과 대한민국 대표 전시 콘텐츠로 국내외 전시되고 있는 창령사터 오백나한 등의 자원을 글로벌화해 영월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들겠습니다.

  아울러 지난 12월 문화가 핵심 생산요소가 되고 경쟁력을 좌우하는 21세기 글로벌시대에 선제적으로 대비한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이루어냄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지역발전의 추진 동력을 확보해 문화강소도시로의 면모를 갖추어 나가겠습니다.

  총사업비 950억원의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공모사업 선정으로 동서강정원 연당원과 청령포원, 동서강수월래 프로젝트를 연계해 영월읍 전역이 정원도시이자 수도권 야외정원 조성의 획기적인 전기 또한 마련됐습니다.

  세 번째, 영월을 청년이 정착하기 좋고, 군민 모두의 삶이 편안한 행복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영월을 더욱 젊게 만들어야 합니다.

  청년이 중심이 되고 청년들의 생각이 군정에 반영되도록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청년들을 위한 정책을 더 세밀하게 계획하고 실행으로 옮겨 청년들의 최대 고민인 일자리와 주거문제 해결, 청년문화 활성화를 통해 청년 정착의 최적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아울러, 공동 돌봄 기능 강화를 통해 출산과 보육이 관내에서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는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및 출산종합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임신에서 출산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보육과 육아 거점인 가족센터 건립, 24시간 안심보육체계 구축,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사업 등 공교육 지원 강화를 통해 아이키우기 좋은 영월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또한, 강원남부권 거점병원으로 지정된 영월의료원 이전 신축, 디지털 요양병원 건립으로 고령자 복지주택을 통한 주거, 어르신들의 일자리 제공과 함께 건강도 보살피는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생활하실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장애인 자립기반 확충 및 재활서비스 확대, 취약계층 지역보호체계 시스템 구축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문화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잘사는 농업·농촌을 위한 각종 시책사업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농촌활성화 혁신주체를 정주인구 뿐 아니라 관계인구로 확대하고 차별화된 통합플랫폼을 조성,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영월을 귀농 귀촌 1번지로 만들고 지역내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농업인 경영비 절감 및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각종 시책사업 추진으로 잘사는 농업·농촌을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저와 600여명의 공직자는 올 한해 ‘강원남부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거점도시 영월’을 만들기 위해 창의적인 사고와 열정으로 군정 발전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올해가 앞으로 영월의 100년 번영을 향한 미래성장동력을 완벽하게 다져나가는 역사적인 한 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영월군을 군민 여러분과 함께 가꾸어 왔듯이 영월군의 내일도 군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우리가 꿈꾸고 열망하는 '영월'을 위해 교토삼굴(狡兎三窟)의 지혜를 거울 삼아 다가올 미래에 철저히 준비하고 더 멀리, 더 높이 뛰어오를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과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

  영월군의 내일을 위한 군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2023년 계묘년 새해, 군민 여러분 모두가 큰 보람과 결실을 거둘 수 있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최명서 영월군수

<저작권자 © 영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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