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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기재부에 영월경찰서 이전 신축 건의

기사승인 2022.09.02  1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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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 군수, 신축희망 관내 단체·군민 의견 전달

   

  최명서 군수는 지난 30일 기획재정부 국유재산조정과를 방문해 영월경찰서 이전 신축을 현안 건의했다.

  최 군수와 전대복 기획혁신실장은 이날 오전 기재부 국유재산조정과를 찾아 경찰서 이전 신축을 희망하는 군번영회와 이장연합회·노인회·여성단체협의회 등 관내 각급 사회단체와 군민 의견을 전달했다.

  최 군수는 “강원남부권 산업물류와 관광거점 도시로서의 확고한 기틀을 마련하고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영월읍 덕포리 일원에 공공기관 이전부지를 마련해 개발공사가 진행 중”이라며 “현재 부지에 경찰서 철거 및 신축 계획을 변경해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군민 염원을 반영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이전 신축할 경우 미래지향적 수요맞춤 치안서비스 제공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기재부 관계자는 “이미 실시설계도 완료하는 등 상당 부분 진행된 사안인 만큼 이전 신축 당위성을 확보한 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군은 8월4일 영월경찰서에 이전 신축에 관한 공문을 발송하고 24일에는 유상범 국회의원을 찾아 주민의 뜻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경찰서는 188억여원이 투입되는 노후 청사 철거 및 신축을 위해 내년 3월부터 2025년까지 영월읍에서 20여분 거리의 문닫은 신천중에 임시청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그러나 군에서 건의한 이전 신축으로 결정될 경우 토목공사비 30억원, 철거비와 임시청사 조성비 각 5억원 등 모두 41억여원의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영월신문 hs.choe63@gmail.com

<저작권자 © 영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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