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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농협(조합장 유인목)은 12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71명중 70명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임시총회를 열고 이사 11명과 감사 2명, 상임이사, 사외이사 등을 선출했다.
상임이사에는 원태희 (현)상임이사를 선출했으며 사외이사는 김태연 (현)사외이사를 선출했다. 임기는 2022년 5월12일부터 2024년 5월11일까지다.
비상임이사는 ▲영월읍 정천옥, 정상진, 김상경, 서원기 ▲북면 강윤호, 정상근 ▲김삿갓 주선규, 주종규 ▲산솔면 최종경 ▲상동읍 천병준 ▲여성이사 여혜선 등 11명으로 무투표 당선됐다. 임기는 2026년 5월11일까지 4년이다.
비상임 감사는 4명 후보자 중 투표를 통해 신창선, 안중철씨를 선출했으며 임기는 2025년까지 3년이다.
한편 이날 전직 비상임이사, 비상인감사 등 전직임원은 영월농협 장학재단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영월신문 hs.choe6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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