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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초 유도부가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에서 개최된 제22회 강원회장기 유도대회(제51회 전국 소년체전 1차선발전 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내년 기준 5·6학년 학생들만 참가 가능한 선발전에서는 엄현욱(내성초 4)이 전경기 한판승이라는 압도적인 기량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강원회장기 유도대회에서는 1·2학년부 금3, 은1, 동1, 3·4학년에서는 금1, 은1, 동1의 성적을 거뒀다.
영월신문 hs.choe6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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