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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농협 고춧가루 생산라인 증설 준공

기사승인 2021.09.18  16: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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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원 들여, 일 최대 4t 이상 생산기반 갖춰
유 조합장 “명품 고춧가루 생산 및 농가소득 증대 기대”

  영월농협(조합장 유인목)은 16일 북면 문곡리 영월농협가공사업소에서 최명서 군수, 손경희 군의장, 유인목 영월농협 조합장, 조경희 NH농협 군지부장과 고추재배농업인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춧가루 생산라인 증설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증설된 고춧가루 생산라인은 군비와 자부담 3억5000만원씩 총 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하루 2톤 이상의 고춧가루를 생산할 수 있는 고춧가루 생산시설을 구축했다.
  영월농협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시설을 포함해 하루 4톤 이상의 고춧가루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해 900여톤의 홍고추를 계약재배해 고춧가루를 생산했지만 올해는 1300톤으로 계약재배 물량을 늘렸다. 특히 올해는 고추작황이 좋아 1600~1800톤의 홍고추를 수매해 고춧가루로 가공,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에만 12회의 홈쇼핑 생방송을 통해 홍고추 350t의 물량을 고춧가루로 가공 판매하면서 전국 시세 8억원 보다 2억여원이 더 많은 10억여원에 수매해 농가 수익 창출에 기여했다.
  앞서 지난해에는 영월군과 군의회, NH농협 군지부가 태양초건조시설을 지원해 가격 하락과 판로가 막혀 어려움을 겪던 농가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유인목 조합장은 “올해는 고추생산량 증대에 따른 가격하락으로 고추재배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시장 대비 10% 이상의 높은 수매가격 유지와 전량 수매를 통해 고추재배 농가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홈쇼핑과 수출·대기업 OEM, 신제품 개발 등 다양하고 공격적인 판로 개척으로 전국 농협 가공사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월신문 hs.choe63@gmail.com

<저작권자 © 영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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