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차량 통행 빈번, 교통사고 위험 높아
 |
||
군은 한반도면 신천리 507-1번지 일원(청송회관 앞) 신천교차로의 교통사고 위험 해소를 위해 회전교차로 설치를 추진한다.
이 교차로는 국가지방지원도 88호선과 영월군 군도1호 합류 지점으로 인근 시멘트공장과 골재운송을 위한 대형트럭 및 트레일러의 통행이 빈번하고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그동안 주민들로부터 교차로 통행개선 민원이 제기돼 왔다.
김재구 안전건설과장은 “신천회전교차로가 설치되면 그동안 교차로 내 대형교통사고 및 인명사고 저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월신문 hs.choe63@gmail.com
<저작권자 © 영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