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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통협동조합의 양승우 대표는 최근 사회적경제혁신성장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양 대표는 2015년 화이통협동조합을 설립, 운영하며 지난해 취약계층을 포함한 28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노인 2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영월을 대표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월신문 hs.choe6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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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우 화이통협동조합 대표 장관상 받아
기사승인 2021.02.21 1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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