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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태백 고속철도(EMU-150) 도입 확정

기사승인 2020.11.14  11: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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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량리~영월, 3시간에서 1시간30분대로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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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말 또는 2023년초 태백선 청량리~태백 구간에 차세대 고속열차(EMU-150) 도입이 확정됐다.
  EMU-150은 최고 시속 150㎞로 모든 열차 칸에서 동력이 발생하는 동력분산식으로 2세대 KTX로 불린다.

  태백·영동선 벽지노선 활성화 방안 용역을 실시하고 있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최근 태백선도 EMU 운행이 가능하다는 결론을 냈다. 하지만 코레일은 1975년 완전 개통한 노후 노선인 태백선의 철도 안전을 고려해 EMU-260 대신 EMU-150을 도입하기로 했다. 
  준비작업을 거쳐 2022년말 계획대로 고속열차가 도입되면 청량리에서 영월까지의 운행시간이 지금의 2시간56분에서 1시간 26분으로 절반 이상 단축된다. 운임은 1만5000원대가 될 전망이다.
  지난 8월 동서고속도로 제천-영월 구간의 예타 통과에 이어 고속열차 EMU 도입 확정 소식이 전해지자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 또한 한껏 고조되고 있다.
  EMU-150이 운행을 시작하면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과의 거리가 1시간대로 가까워져 영월은 교통의 오지라는 오명을 딛고 수도권의 새롭게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최명서 군수는 지난해 중앙선 복선전철이 완공되자 그 연장선에서 태백선 구간에도 고속열차가 도입돼야 한다고 판단하고 국토부와 코레일 등 관계기관을 수차례 찾아가 설득하는 한편 언론브리핑과 기고 등을 통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심혈을 기울여 왔다.
  최 군수는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고속도로와 고속열차를 통해 폐광지역의 교통망이 크게 확충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인구유입과 기업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영월신문 hs.choe63@gmail.com

<저작권자 © 영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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