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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읍번영회 성명서

기사승인 2020.10.10  12: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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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양회공업 폐광산 부지를 활용한 산업폐기물매립사업 추진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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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읍번영회는 축구장 30배 규모의 쌍용양회공업 폐광산부지를 활용한 산업폐기물 매립사업 추진에 대한 반대 입장을 단호하게 밝힌다! 

쌍용양회는 연간 250만톤이라는 국내 시멘트 생산의 상당 부분을 책임지며 막대한 이익을 발생시키고 있지만 지역주민들은 열악한 산업 환경과 미세 분진으로 인하여 오랜 시간동안 심각한 피해에 노출되며 살아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쌍용양회는 'L-project'란 이름으로 추진하는 산업폐기물 매립장 건립을 추진하려 하고 있으며 이는 또 다시 지역주민들의 삶을 짓밟는 행위로써 즉각 백지화 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산업폐기물매립장 면적은 축구장 면적(7140㎡)의 26배가 넘는 19만㎡에 건설폐기물과 광물찌꺼기(석재 가공 부산물), 폐토사, 무기성 오니류(정수처리장 찌꺼기 등) 등 각종 산업폐기물 560만㎥를 매립할 말도 안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지역주민들의 미래의 삶마저 위태롭게 만드는 천인공노 할 행위임을 직시해야 할 것이다.  

또한 쌍용양회는 지난 지역주민설명회에서 환경오염 우려에 대한 대비가 완벽하다고 주민들에게 거짓 설명을 하며, 6월 19일 원주청에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제출했지만, 결국 "대기질 및 악취, 수질, 지형·지질 등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우려되는 등 환경적 측면에서 사업시행이 바람직하지 않음"이라고 지적되었다. 

결국 쌍용양회측에서 주민들에게 설명한 사항들은 철저한 거짓말로 들어났으며, 이는 지역주민들을 심각하게 우롱하는 처사이며 지역주민들을 철저하게 무시하는 행위임을 영월군민들께 알린다. 

더불어 산림복구 공사는 채광이 끝나면 바로 시행해야 하는데 쌍용양회는 수 십 년간 이를 방치하였다. 

 이는 관리주최인 영월군의 미온적인 태도가 오늘날 쌍용양회가 산업폐기물매립장 건립을 추진하게 된 결과를 초래하였다.   

이에 영월읍번영회는 쌍용양회의 산업폐기물매립장 건립에 관하여 다음과 같은 사항을 영월군과 쌍용양회에 요구한다.

첫째 영월군은 쌍용양회의 산림복구 공사를 수 십 년간 방치하여 결국 산업폐기물매립장건립이라는 말도 안 되는 괴물 프로젝트를 추진시킨 사항에 대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사과함과 동시에 쌍용양회에 산림복구 이행 명령을 즉시 조치 할 것을 요구한다.

둘째 영월군은 지역주민들의 미래에 대한 삶의 영위를 위하여 쌍용양회의 산업폐기물매립장건립 불허방침을 공개적으로 선언 할 것을 요구한다.  

셋째 쌍용양회는 즉각 산업폐기물매립장 건립 계획 백지화 선포와 지역주민들을 우롱하고 무시한 사항에 대하여 머리 숙여 사과하고, 다시는 이런 계획이 재발되지 않도록 재발방지 협약을 지역주민들과 맺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영월읍번영회는 이러한 뜻을 관철 시킬 때까지 영월군민의 입장에서 강력하게 대응해 나 갈 것을 본 성명서를 통하여 밝히는 바이다.

2020.10.08
영 월 읍 번 영 회

 

영월읍번영회 ...

<저작권자 © 영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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