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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영월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기사승인 2020.08.29  11: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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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조기 착공 되도록 총력 추진할 것

   
최명서 군수가 지난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천~영월구간 동서고속도로 예타 통과를 환영하며 소감을 밝히고 조기 착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영월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동서고속도로 제천~영월구간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고 본격 추진된다.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의장 영월군수 최명서)는 지난 2019년 5월 착수한 동서고속도로 제천~영월구간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지난 26일 기획재정부 2020년 제10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최종 통과됐다고 밝혔다. 

  제천~영월 고속도로 사업은 당초 비용 대비 편익(B/C)이 0.46으로 낮게 받아 예타 통과에 비관적인 전망이 많았지만 정책성과 지역균형발전성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종합평가 0.556으로 통과 기준(0.5)을 넘기면서 극적으로 통과됐다. 
  이번에 통과된 제천~영월구간은 연장이 29.0km로 1조979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며 내년부터 기본계획 및 설계에 들어가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될 전망이다. 
  예타 통과에 따라 전국 유일의 고속도로 미개통 지역인 영월 정선 태백 삼척 등 폐광지 관통 고속도로를 완성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 
  군은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관련 인허가 등 지원에 총력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는 제천~영월 구간 예타 통과와는 별도로 잔여 구간인 영월~삼척 구간이 조속히 개통될 수 있도록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1~2025) 반영을 위해 협의회 시군 및 강원도, 중앙정부, 국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그동안 추진협의회에서는 매년 정치권, 중앙정부 인사와 지역주민들을 초청해 조기착공을 위한 포럼을 개최해 왔다.
  특히 지난 1월에는 조기개통을 바라는 대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해 한달만에 71만8653명의 서명을 받아 국회 및 정부에 전달하기도 했다.
  최명서 군수는 “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고속열차가 도입되면 그동안 교통 오지로 남아있던 강원남부지역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군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제천~영월 고속도로 예타가 통과된 만큼 이제는 태백선 EMU-260 고속열차 도입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유상범 의원은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비관적이었던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영월군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통과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강원도, 충북도와 긴밀히 협력해 제천~영월 고속도로의 조기 착공과 건설을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이 도로가 개통되면 수도권뿐만 아니라 충청·전라권까지 접근성이 개선돼 경기침체에 따른 공동화 현상이 가속되는 강원 남부권에 새로운 지역 성장을 위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후속공정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강원도 및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조해 조기에 도로가 건설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월신문 hs.choe63@gmail.com

<저작권자 © 영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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