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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주) 영월발전본부가 안전문화정착을 위한 지역상생 및 소통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최우수상 표창을 받았다.
영월발전본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재난안전문화제를 개최하는 등 지역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하면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온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창환 본부장은 “재난 안전문화제를 계기로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업체제를 갖추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재난 대응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월신문 hs.choe6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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