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증의료·재활·감염 등 필수진료 인력·자원 확충
ad27
영월군이 정선군과 평창군을 아우르는 영월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되면서 영월의료원의 확장이전 신축이 가시화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11일 지역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의료 강화대책’을 발표했다.
특히 의료인력을 확충하고 응급·외상·심뇌혈관 등 중증 의료와 산모·신생아·어린이 의료, 재활, 지역사회 건강관리(만성질환, 정신, 장애인), 감염 및 환자 안전 등의 필수 의료 진료도 강화된다.
이에따라 영월군은 지방의료원 신축 및 기능 보강을 위한 연구용역과 의료원 신축 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내년 하반기 지역 우수병원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영월신문 hs.choe63@gmail.com
<저작권자 © 영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