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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회원 및 개인봉사자 33명은 지난 14일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은 삼척시 초곡리 황영조마을에서 초곡항과 마을입구 토사 치우기 및 침수 가옥 도배지 뜯기 등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영월신문 hs.choe6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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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 / 영월군자원봉사센터
기사승인 2019.10.19 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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