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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시스타 헐값 매각, 정부·주주단·선출직공직자 책임

기사승인 2019.01.21  10: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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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하이플러스, 고용승계·지역상생 노력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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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읍번영회, 성명서 발표


 동강시스타 민간매각을 반대하던 동강시스타살리기비상대책위원회의 중심축으로 활동했던 영월군번영회가 동강시스타 매각과 관련해 “동강시스타 헐값 매각은 정부와 주주단, 선출직공직자들 책임”이라고 주장했다.
  영월읍번영회(회장 조영백)는 17일 “동강시스타 민간매각에 관한 진실을 알린다”라는 제하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같이 주장했다.
  번영회는 성명서에서 “2006년 영월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1580억원을 들여 설립된 동강시스타는 리조트 오픈 8년만에 법정관리를 통해 265억이라는 파산에 가까운 말도 안 되는 가격에 매각되고 말았다”며 “이는 정부와 주주단이 인내와 믿음으로 기다려왔던 영월군민을 철저하게 배신한 결과”라고 주장했다.
  또 “지역현안을 누구보다도 살펴야만 하는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들은 침묵으로 일관했고 일부 군의원은 민간매각을 찬성하고 조속한 추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까지 냈다”며 “지역민들을 위해 존재하는 선출직들이 민의를 제대로 대변하지 못한다면 존재할 이유가 있겠는가?”라고 물었다.
  특히 “출마 당시 동강시스타 경영정상화를 약속했던 군수는 결국 일방적인 민간매각을 추진하면서 지역민들에게 발표했던 직원들의 고용보장 및 지역경제와의 상생관계에 대해 아무런 대책도 협의하지 못하고 무책임하게 바라보고 있는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번영회는 “동강시스타를 인수하는 SM하이플러스가 폐광지역대체산업의 역할을 이어가기를 희망한다”며 “직원들의 조건없는 고용보장과 지역과의 상생을 기반으로 한 운영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또 “영월군과 선출직 공직자들은 SM하이플러스가 향토 기업에 준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며 “특히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현 직원들의 고용보장과 처우개선 등을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성명서 전문은 영월신문 인터넷판에 게재함>

 

영월신문 hs.choe63@gmail.com

<저작권자 © 영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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