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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민선7기 출범과 함께 농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첫걸음으로 8일 영월농협가공사업소에서 농산물 유통·마케팅 지원강화 방안을 위한 제1차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토론회는 농산물 수입 개방과 고령화, 소규모 농가로 농촌 현실이 어려운 가운데 기존의 방식으로는 농업이 살아남기 힘들다는 인식하에 농업의 변화를 위한 획기적인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실시됐다.
참석자들은 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 유통·판매가 중요한 만큼 농산물유통·마케팅 지원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발전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영월신문 hs.choe6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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