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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의회(의장 엄승열)가 19일부터 26일까지 6박8일 동안 호주·뉴질랜드로 해외연수를 떠났다.
이번 연수에서 군의원들은 블루 마운틴 국립공원, 포트스테판, 오크 밸 동물원,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와이토모 동굴, 테푸이아 마오리족 민속촌, 레드우드 산림욕, 오클랜드 하버브릿지 등을 방문한다.
이번 연수에는 엄승열 의장과 강명호 의원을 제외한 군의원 5명과 의회사무과 직원 2명이 동행하며 의원 1인당 360만원, 직원 1인당 300만원 등 총 2400만원의 예산을 사용한다.
영월신문 hs.choe6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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