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억 투입 신교육협력 모델 구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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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과 강원도교육청, 영월교육지원청은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행복교육지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번 협약식은 민병희 도교육감, 박선규 군수, 김순걸 영월교육장, 엄승열 군의장과 영월군학부모위원장 및 학교운영위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를 위해 영월군과 강원도교육청이 각각 2억원씩 4억원의 예산과 인력을 2021년까지 4년간 총 16억원을 지원해 새로운 교육협력 모델 구축, 마을과 함께하는 학교문화 조성, 혁신 교육문화 확산, 박물관 등과 함께하는 지역특화사업 등 4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영월신문 hs.choe6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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