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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천면 이종복(57) 콩 채종단지 대표가 10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2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우량 콩 채종단지 운영을 통해 식량 작물 생산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 대표는 15년간 우량종자를 생산하고 있는데 올해는 4만3650㎡에서 콩, 벼, 옥수수 종자 생산에 힘쓰고 있다.
영월신문 hs.choe6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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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복 콩 채종단지 대표 국무총리표창 수상
기사승인 2017.11.18 11: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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