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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가공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 건립

기사승인 2017.11.18  11: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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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군에 잣가공 산지종합유통센터가 건립된다.
  영월잣영농조합법인(대표 이선종)은 내년도 산림청 보조사업으로 총 8억원을 투입해 잣가공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를 건립한다.

  현재 영월지역은 광산의 갱목으로 사용할 소나무를 벌채하고 심은 잣나무에서 좋은 품질의 잣이 생산되고 있지만 가공시설이 없어 대부분의 잣을 다른 지역에서 가공해 들여오고 있다.
 


영월신문 hs.choe63@gmail.com

<저작권자 © 영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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